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
어제부터 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생각에 괴로워하고 기뻐하고 두려워합니다. 이젠 우리는 많은 생각에서 벗어나는 법을 배울때 입니다. 본래 모습 있는 모습 그대로이고 바람 부는 모습 그대로이고 구름떠있는 모습 그대로이고 물 흘러가는 모습 그대로이고 꽃이 피는 모습 그대로이고 낙엽 지는 모습 그대로이고 만물이 일어났다 사라지는 모습 그대로이다. 무위 해공
1그대로000(@tmaldlf117)2020-03-27 09:13:05
신청곡 럼블피쉬 - 비와 당신 |
사연 |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