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
어느날함께가는길 방송국에아름다운 나비처럼그녀가 날아 왔습니다. 그 많은 사람 속에나비님 날개 하나 붙잡고나의 사랑을 지키고 싶었습니다 나비의 따스한 입맞춤으로포근한 꽃이 되고 싶었습니다 세상의 향기를 다 담아나비님에게 주고 싶었습니다 가끔 아름다운 미소에가끔 그의 날개를 부러뜨리고 싶었습니다 멀리 못가게 함께가는 길 방송국에 영원히 머물도록 하지만 나비님 사랑은 소유가 아니기에진정한 사랑은 지키는 사랑이기에나비처럼 날아온 그를 바라봅니다 날개 위에 시를 쓰면서그 향기에 취하면서~ 오늘도 숨쉴때마다 행복하길 바라며~행운도 가득주는 마음으로 손상미님의 나비~를 선물합니다. 세종시 향산
19사용자 정보 없음(@papa65kr)2020-01-20 11:53:55
신청곡 손상미-나비 - 이선희- 불꽃처럼 나비처럼 |
사연 |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