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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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즐럿 향기님 멋진 노래 잘듣고 있습니다... 어디서 머물다 왔을까 하루도 연습을 모르고 살아온 나와 날마다 연습처럼 살아온 너와 가슴 가득 노을을 들이키며 바다로 바다로 걸어가는 두 오늘은 어디서 머물다 온 것일까 나른한 수평선이 긴 눈을 감는다. 분홍빛 눈시울 속에서 한참을 발 담그고 서 있던 두 노을 두 노을 두노을은 항상 내일 아닌 오늘을 놀고 간다.
1그대로000(@tmaldlf117)2020-02-20 22:17:32
신청곡 김수철 - 내일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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