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
인생아 어제 인생이가 나 한테 한 말을난 곱게 접어 내 가슴속에 담아 두었지남들은 쉽게 하는 말이지만내겐 소중한 말이라서'내 일 또 보자.'는 말잃어버리지 않게 내가 오지 않는 날이 아쉽더란 말너무 고맙더라그래서 더 인생이 만나고 싶었는데 인생이가 없는 오늘허공에 떠다니는 풍선처럼나는 갈피를 잡을 수 없구나 어디가 아플까얼마나 아퍼서 못 나오는 걸까내가 비타민 같다던 친구비타민도 소용 없을 정도로 아픈걸까내겐 햇살 이고내겐 밝은 웃음 이었던 친구 누워 있는 것일까아픔에 힘들어 하고 있는 걸까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안타깝다 인생이를 사랑하는 친구들이늘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우리가 인생이를 좋아한다는 것을알고 있겠지하루 빨리 나아서 그 다정하고 예쁜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인생이의 감성과 이성이 예전처럼 우리에게 다가와 주기를 바란다 인생아건강하게 돌아와야 한다는것알고 있지 기다릴게 안재욱 친구 청해놓을게담에 들려줄거지 인생이는 없지만 내 맘을 그려놓고 싶어서 안재욱 -친구 청할게요 초설님 미안해요
1건이(@okmu)2020-03-25 12:25:03
신청곡 소명 - 친구야 |
사연 |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